행안부 차관의 보증, '새마을금고는 안전하고 지급 여력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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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금융과 관련된 이슈가 생길 때마다 흔들리는 마음, 그리고 그에 따른 정보의 필요성을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님의 발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새마을금고에 대한 건전성 문제와 지급 여력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당신의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한창섭 차관님의 발표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이 확인되었고, 지급 여력도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차관님은 "새마을금고는 안전하다. 금고 창설 60년 역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있었지만,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고객 여러분의 거래에 대한 안심을 주기 위한 말씀이었습니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라는 말씀을 통해, 연체율 상승에 따른 새마을금고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이에 대한 걱정은 불필요하다는 점을 전하셨습니다.

 

범정부 대응단의 활약과 새마을금고 지원 계획

새마을금고를 위해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위기관리컨트롤타워인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정부 대응단은 새마을금고 예수금 동향을 실시간 밀착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적극 논의·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대응에 더해, 필요시에는 국가, 공공기관, 여타 금융기관으로부터도 차입을 통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범정부 대응단은 유사시에는 미리 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필요시 정부 차입 등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심할 수 있는 예금자보호제도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제도는 1983년에 도입되었는데, 이는 다른 금융기관의 도입시기인 1997년~1998년보다 앞서 추진한 것입니다. 이는 새마을금고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총 2300만 거래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기금이 설치되어, 1인당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새마을금고에 문제가 있어도 인근 금고와 인수합병(M&A)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우량화하는 한편, 고객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상환준비금제도로 보장되는 지급여력

또 다른 중요한 제도는 바로 '상환준비금제도'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제도 외에도 고객의 예적금에 대한 지급보호를 위해 상환준비금제도를 운용 중이며, 현재 상환준비금은 약 13조 3611억 원입니다.

상환준비금 의무 예치비율을 50%에서 80%로 상향하는 '새마을금고법' 개정도 추진 중입니다. 즉, 더욱 안정적인 예금 지급 보장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이렇게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예금자의 안정성을 위한 다양한 대책과 제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특히 새마을금고가 예적금 지급에 대비한 상환준비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상환준비금이 약 13조 3611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은 강력한 지급여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예금자보호제도와 범정부 대응단의 활약 등 새마을금고가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에 대한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인데, 상환준비금 의무 예치비율을 현재의 50%에서 80%로 상향하는 '새마을금고법' 개정도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새마을금고는 계속해서 건전성을 유지하고, 고객의 예금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 차관님의 발표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는 바로 '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새마을금고와의 거래를 이어가며 안심하고 금융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금융 거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